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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정보

대구 수성구 두피 종류 및 두피 관리 방법

by 디테일닷 2024. 12. 8.

 

요즈음 길거리를 가다 보면 남며 노소 할 것 없이 정수리나 가르마 부분이 살색이 많이 비치는 것을 목격합니다.

 

탈모도 점점 나이대가 낮아지고 있다는 정황이며, 저 또한 20대 때보다 살색이 많이 비추고 있고

모발의 굵기도 많이 가늘어 지고 탄력도 떨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탈모는 불치병이 아닌 치료가 가능한 질환입니다.

다 같이 탈모에 대해 공부해서 미리 예방도 하고 늦지 않는 치료를 통해 활기찬 일상생활을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손의 지압을 이용해 두피케어하는 상황

 

" 두피 케어"

 

두피도 피부의 일종이기 때문에 계절 및 상황에 따라 적절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두피케어란 모발의 생성 및 두피 건강을 저해하는 이물질과 피부 분비물 (피지, 땀 등)을 제거하고 두피 및 모발에 필요한 영양을 제공하여 두피의 건강과 모발의 성장을 원활히 하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두피는 무엇인가?

" 지피지기 백전불태 "(知彼知己 百戰不殆)  갑자기 뜬금없이 손자병법에 나오는인용구가 나와서 어리둥절하시죠?  - 지피지기 백전불태 - 한 번쯤은 다들 들어보셨을 겁니다!  " 적을 알고

detail-dot.tistory.com

 

 

자신의 두피를 잘못된 타입으로 인식한 후 관리를 하게 되면 상태를 더 악화시키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두피가 어떤 타입인지 정확히 측정하고 인지한 후 타입별 관리를 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가장 흔하고 사람들이 많이 겪는 두피 타입에는 총 세가지가 있습니다.

 

  • 건성 두피
  • 지성 두피
  • 민감성 두피

이 세 가지뿐만 아니라, 두피 타입에는

 

  • 비듬성 두피
  • 탈모성 두피
  • 민감성 + 건성 두피
  • 민감성 + 지성 두피
  • 등..

종류가 다양합니다.

꼭 자신에게 맞는 두피 타입을 확인한 후 적합한 두피 케어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사람의 깨끗한 정상 두피

 

" 정상 두피 "

 

정상 두피 톤은 청백색에 투명한 살색을 띠고 모공은 열려있고 선명합니다.

모발 굵기는 0.15 ~ 0.2mm로 일정한 편입니다. 모공이 깨끗하고 한 모공당 모발이 2 ~ 3개 정도 나있습니다.

 

 

" 관리법 "

두피 항산화, 두피 팩 등으로 꾸준히 유지관리를 하며 샴푸는 아침 시간보다 저녁시간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피에는 잔여물이 남지 않게 깨끗하게 헹구어 주고 모발을 잘 말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각질이 일어나는 건성 두피

 

 

" 건성 두피 "

 

  • 호르몬 밸런스 이상
  • 과다한 두피 스케일링
  • 곰팡이균 세균

에 의한 두피 이상이 일반적인 원인이 됩니다.

두피톤은 백색과 불투명을 띄고 모공은 막혀있으며, 모공선이 불분명합니다. 그리고 각질이 얇은 층으로 들떠 있으며 갈라져 있습니다.

 

 

" 관리법 "

두피의 각질 제거와 막힌 모공을 세척해 주고 수분 공급과 영양공급이 원활이 이루어지도록 두피에 마사지를 시행해 줍니다.

머리를 감을 때는 건성 전용 샴푸를 이용하는 것이 좋고, 계절에 맞는 샴푸를 이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피지 과다로 인한 번들 거리는 지성 두피

 

" 지성 두피 "

 

두피 톤은 황백색을 띠고 피지 과다로 인한 얼룩 현상이 보이며, 모공이 많이 막혀 있습니다.

과도한 피지로 인해 항상 모발이 젖어 있어 냄새의 원인 생성을 합니다.

 

 

" 관리법 "

두피에 잔류하고 있는 피지나 이물질을 제거하여 닫힌 모공을 열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피지 조절용 지성 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좋고, 세정 후에도 피지를 조절할 수 있는 제품을 사용하면 더욱더 효과적일 것 입니다.

 

 

 

 

 

 

민감한 두피로 인해 붉은 반점이 생긴 민감성 두피

 

" 민감성 두피 "

 

두피 톤은 얼룩과 함께 붉은 톤이나 반점을 띕니다.

민감성 두피는 지나친 스트레스, 수면 부족 등으로 인해 각질 형성 주기가 비정상적으로 짧아지고 표피의 방어벽이 무너져 나타납니다.

외부의 가벼운 자극에도 즉각적으로 반응하기 때문에 두피가 붉게 달아오르고 통증 및 염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 관리법 "

자극을 최소화하여 잦은 샴푸를 피하고 진정 및 완화 작용을 하는 허브 성분이 들어있는 천연 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머리를 감을 때는 두피를 손끝으로 부드럽게 마사지하듯 감고 약간 따뜻한 물로 헹구어 줍니다. 머리를 말릴 때에는 따뜻한 바람이 아닌 차가운 바람이나 자연바람으로 말려주고 두피까지 깨끗이 말려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