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탈모 모발이식 절개방식 비절개방식 차이점
탈모로 고통받고 있는 수가 무려 1000만 명에 이른다고 합니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탈모가 찾아오고 나이 또한 낮아지고 있습니다.
탈모로 의심되는 증상으로는
- 하루에 100개 이상 모발이 탈락된다.
- 자고 일어났을 때 베개에 빠진 머리카락의 수가 점차 는다.
- 머리카락을 감거나 빗을 때 예전보다 많이 빠진다.
- 정수리 부위 머리카락이 점점 더 가늘고 힘이 없다.
이 지긋지긋한 탈모를 멈추고 소중한 모발을 지키기 위해 아주 많은 방법들이 있습니다.
- 생활 습관
- 음식
- 약물
- 수술
- 가발
- 문신
- 등..
이러한 많은 방법들 중에서 오늘은 모발이식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 모발 이식 (모낭이식술) "
모발 이식 원리
모발이식은 자신의 머리카락을 이식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모발이식 정식 명칭은 자가모발 이식입니다.
다른 사람의 모발을 받아쓰는 것은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심한 부작용이나 장기간 거부 반응이 나타날 수 있어 타인 모발이식은 시행하지 않습니다.
모발이식을 했다고 해서 모발 양이 늘어나는 것은 아닙니다.
머리카락이 풍성한 부분에서 부족한 부분에 옮겨 간다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하지만, 모발이식에 대해서 간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모발을 뽑아서 이식하면 뽑은 자리에서 다시 모발이 자라난다고 생각하실 것입니다.
모발이식은 모발을 뽑아서 이식하는 것이 아닌, 모발을 생산하는 뿌리인
모낭을 옮기는 작업이라서 모낭 뿌리가 캐어진 자리에서는 모발이 자라지 않습니다.
모발 이식 전 주의 사항
- 모발을 짧게 자르지 않습니다.
- 수술 전 본안아 복용하는 약물에 대해 충분히 의료진과 상의합니다.
- 수술 일주일 전부터 모든 비타민제와 아스피린 같은 항혈액응고제와 혈액순환 개선제 복용을 멈춥니다.
- 탈모 치료제인 미녹시딜을 복용할 경우 3~4일 전에 복용을 멈춥니다.
- 수술 전 2주 동안 금연, 금주를 합니다.
" 절개 방식 "
절개방식은 후두부에서 일정 면적의 두피를 분리한 다음,
다시 모낭 단위로 분리하여 이식하는 방법이며 모두 수작업으로 진행됩니다.
모발 이식 후 2주 정도 지나면 생착이 완료되며,
4개월 정도까지는 이식한 모발로 인해 기존 모발들의 모공이 수축되어
이식한 모발들과 자라다가 빠지는 과정을 함께 겪습니다.
모발이 모두 자라나기 시작하는 시점은
보통 6~7개월 길면 1년 정도 된 시점이며, 이때 완성된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절개 방식 장점
같은 양의 모발을 이식하는 경우 비절개식보다 시간이 짧게 소요됩니다.
비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생착 성공률이 관리만 잘한다면
90% 정도로 매우 높은 편입니다.
절개 방식 단점
절개 부위에 흉터가 남고 수술 후 통증이 상대적으로 많이 심하고 회복시간이 깁니다.
" 비절개 방식 "
후두부 또는 측두부에서 펀치라는 기구를 이용해
모낭 단위로 머리카락을 채취하여 탈모 부위에 이식하는 방법입니다.
과거 비절개 방식의 이식이 생착률이 떨어진다는 얘기가 많았습니다.
기 이유는 날카로운 펀치로 모낭을 채취하는 과정에서
크고 작은 손상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요즘은 기술 발전과 숙련 보급 등으로
절개 방식과 별 차이 없는 생착률을 보인다고 합니다.
한국에서 모발이식이 알려졌을 초기에는 절개방식이 주류로 시작했고
시간이 갈수록 비절개 방식을 선호하는 비율이 높아졌다고 합니다.
해외 유럽이나 모발이식 강자인 터키에서는 과거부터 지금까지
절개방식보단 비절개방식이 주류로 잡았다고 합니다.
비절개 방식 장점
흉터가 거의 남지 않고 수술 후 통증이 적습니다.
전문의가 직접 보고 건강하고 좋은 모낭이나,
모발이 많은 모낭만을 선별 채취가 가능합니다.
비절개 방식 단점
전문의가 모낭 단위마다 일일이 채취해야 하므로
절개방식보단 시간이 많이 걸리고 금액이 비쌉니다.
삭발을 해야 되는 경우가 있어 한동안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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